사랑하는 마이클에게, - Boom Boom Bass (Ri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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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ze 의 Boom Boom Bass다.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바로 알 것이다. 이 곡의 작곡가/프로듀서는 “저 마이클 잭슨 좋아해요!!” 하고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걸.

들어도 들어도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마주가 어디서 어떻게 표현된 걸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말 완벽한 brain candy임. 아래는 내게 떠오르는 연관 곡들이다.


베이스 - Get on the Floor (시작)

시작은 역시 베이스, 프리송(Frisson)의 향연이다. 소름 돋는다.


멜로디 - Baby Be Mine

마이클 잭슨 곡 중에서 가장 마음이 많이 가는 곡이다! 이런 분위기의 곡이 또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이 멜로디가 Jackson 5 의 ABC를 떠오르게 한다고 하는데, 나는 ABC보다는 이 곡(Baby Be Mine)에서 받은 영감에 더 가깝다고 본다.


브릿지 - Smooth Criminal (뮤직비디오의 1분 50초 이후)



으스스함 - Thriller

중간에 어딘가 으스스한 느낌이 분명 스릴러의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Riize 의 아카펠라가 스릴러의 전자피아노와 오버랩된다.


댄스

춤은 잘 몰라서 그대에게 맡기고 싶다 😆


마이클 잭슨 초기 앨범을 너무 좋아하는 작곡가/프로듀서가 러브레터를 빼곡하게 작성해서, 케이팝이란 편지 봉투에 아주 꼭꼭 눌러담았다. 어쩜 나의 마음을 이렇게 잘 읽었는지.. SM 엔터테인먼트 최고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