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y & Lisa - 어메이징
프린스 음악을 듣다보면 그의 인생 서사도 궁금해서 찾아 볼 수 밖에 없다.
특히 Prince의 Purple Rain 앨범은 그들의 주변 밴드 멤버들도 알고싶어지는데, 이중 놓칠 수 없는 명곡, Computer Blue다.
Computer Blue
나는 이 곡의 Lisa 가 애플 맥킨토시 말하는줄 알았다, 근데 알고보니 Lisa라는 멤버라고.
In IT Guy’s Brain, Computer + Lisa => 애플 ㅋ

프린스가 퍼플레인의 큰 성공 이후, 밴드를 해체한 이후 이 둘은 독립해서 팀을 꾸리고 만든 첫 앨범이라고 한다..
프린스는 이 둘에게만은 남아 달라고 했지만, 이 둘은 떠나서 상심이 컸다는데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면 이해가 간다.
Honeymoon Express
나는 그동안 (전통적 정의의) 남성 아티스트 위주로 음악을 들어왔던건가 싶다.
특히 위의 프린스 곡과 비교할때, 뭐랄까, 악에 받침이나, 뭔가를 보여주거나 증명하려는 집착 없음이 느껴진다.
Waterfall
누가 팝뮤직에서 이런 물에 관한 주제로 순수한 음악을 낼 수 있을까? (순수 라는 개념의 정의는 두번째로 하고..ㅎㅎ)
그러면서도 잔잔한 듯이 음악을 자유롭게 노니듯, 디테일들에 감탄이 나온다.
‘나’ 라는 존재에 집착 없는 AI가 인간의 몸을 빌려타고 음악을 잠시 즐기러 온것같다.
Sideshow
세상에 잠시 빌려온 몸으로 여행할 준비된 여행자라면, 이 사이드쇼에 참여한걸 환영한다 :)